에듀윌, ‘교육연구소’ 현판식 개최... 합격 전략 연구 거점 공식 출범

기사입력:2026-09-10 18:57:27
[사진=에듀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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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민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수험생의 합격을 위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에듀윌 교육연구소’를 공식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합격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전담 연구 거점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에듀윌은 본사에 실물 현판을 설치하며 조직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에듀윌은 그동안 출판개발 조직 내 3개 팀에 나뉘어 있던 분야별 콘텐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연구소’ 체계로 재편했다. 신설된 교육연구소는 대표이사가 연구소장을 겸임해 조직을 이끈다. 교재 집필과 개발을 담당해 온 32명이 각자 맡아 온 분야의 연구를 함께 수행하는 구조다.

출판 조직을 연구소로 재편한 배경에는 교재가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판단이 있다. 교재에서 정리된 내용이 강의와 온라인 과정으로 이어지는 구조여서, 첫 단계의 연구 역량이 교육 전반의 수준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조직은 ‘에듀윌 교육연구소’ 단일 연구소 아래 공인중개사와 기사, 자격증, AI, 시니어, 글로벌 등 세부 분야별 연구 체계를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분야에 특화된 연구를 수행하고, 검증된 합격 방법론을 향후 출간되는 수험서와 교육 콘텐츠의 기반으로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신설된 연구소의 운영 기준은 명확하다. ‘고객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가’를 최우선에 두고, 수험생에게 실제로 필요한 분석과 합격 방법론을 도출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이에 따라 교육연구소는 누적 기출 데이터와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시기별·수준별 학습 전략을 수립한다.

연구 성과는 주기적으로 공개된다. 연구원들이 담당 분야의 학습 정보와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정해진 주기에 따라 발행하는 방식이다.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무엇부터 봐야 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수험 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도 담당한다. 관련 법령과 출제 기준 개정, 시험 제도 변화, 채용 계획 등 수험 생태계의 흐름을 짚은 이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현판식에서 양형남 에듀윌 대표이사 겸 교육연구소장은 “에듀윌에서 공부하는 분들은 학생이거나 구직 중이거나, 일을 하면서도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며 “더 안정적인 일자리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부를 시작한 만큼, 이들을 합격까지 데려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이 합격해 새로운 직업을 얻으면 그 사람의 삶과 가정이 함께 안정된다”며 “교육의 첫 단계가 교재인 만큼 연구소가 그 출발점의 완성도를 책임지고, 수험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연구소 출범은 변화하는 수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연구 거점이 마련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분야별 연구원이 도출한 기출 분석과 합격 전략을 교재뿐 아니라 블로그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로 확산해 수험생의 합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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