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근대건축자산 ‘이음1977’에서 성인 대상 연극 「출항-당신이 함께 떠나는 이민자들의 여정」을 총 10회 운영한다. 사진=인천시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27103323027160d94aa4ada611637254211.jpg&nmt=12)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근대건축자산 ‘이음1977’에서 성인 대상 연극 「출항-당신이 함께 떠나는 이민자들의 여정」을 총 10회 운영한다. 사진=인천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는 오는 9월 근대건축자산 ‘이음1977’에서 「출항-당신이 함께 떠나는 이민자들의 여정」을 열고 애니깽·사진신부·파독간호사의 삶을 관객 참여 방식으로 풀어낸다고 밝혔다.
관객은 가상의 선박 ‘루시드 드림호’에 승객으로 들어가 승무원 ‘바도르’의 안내에 따라 공연을 따라간다. 작품 속에서는 멕시코로 건너간 애니깽부터 하와이 사진신부, 독일로 파견된 파독간호사까지 시대와 목적지를 달리한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공연은 단순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배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을 포함한다. 관객은 배우와 차를 나누며 대화를 주고받고 자기소개와 노래, 춤, 출항 퍼포먼스에도 참여한다.
무대가 되는 이음1977의 건축적 특징도 공연의 일부로 활용한다. 개항장이라는 장소가 가진 역사성을 공연 동선과 결합해 관객이 공간을 이동하면서 이민자들의 여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모두 10회 진행된다. 11일과 13일에는 오후 1시·3시·5시, 12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3시·5시에 각각 열린다. 한 회차는 약 70분이며 참여 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한다.
전체 모집 규모는 성인 120명이다. 인천시는 소규모 참여 방식으로 배우와 관객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공연 공간과 이민사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혜림 원도심혁신국장은 “관객이 정해진 좌석에서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이동하고 대화하면서 이민자들의 삶을 따라가게 된다”며 “이음1977의 공간과 각 이민사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근대건축자산 ‘이음1977’에서 성인 대상 연극 「출항-당신이 함께 떠나는 이민자들의 여정」을 총 10회 운영한다. 사진=인천시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827103323027160d94aa4ada611637254211.jpg&nmt=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