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9월 ‘AI 혁신 리더스 포럼’ 개최

기사입력:2026-08-10 18:31:07
[사진=법무법인 바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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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유한 바른이 오는 9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별관 5층 멜론홀에서 ‘제1회 AI 혁신 리더스 포럼 병원 AI 대전환과 도약: 데이터·거버넌스에서 임상 솔루션까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른과 갈렙앤컴퍼니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에이아이네이션, 정원엔시스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병원의 인공지능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거버넌스, 규제 대응, 임상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바른은 병원의 AI 전환 과정에서 AI 관련 규제를 비롯해 디지털의료제품과 의료기기 규제,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법 등 법·제도적 쟁점을 논의할 계획이다. AI 의료기기의 도입 이후 관리와 데이터 활용, 계약, 책임 귀속 등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 ‘AI 거버넌스의 전환’에서는 양광모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 교수가 ‘병원 AI 대전환의 핵심 데이터가 흐르는 병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안주현 바른 변호사는 ‘국내 AI 규제와 병원의 대응 규제와 법으로 읽는 AI 실행의 체크포인트’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 ‘AI 전략과 솔루션’에서는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이노베이션센터장이 ‘병원 AX 전략과 거버넌스 A to Z’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세라 에이아이네이션 팀장은 의료기관과 공동 개발한 욕창 단계별 AI 검출 솔루션의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은 이준희 바른 기업전략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김경윤 AWS Healthcare 수석, 민규홍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총괄 정보전략팀장, 이의규 바른 변호사, 한은진 세브란스병원 진료지원간호팀 전문간호사가 참여해 의료기관의 AI 전환과 솔루션 개발·도입, 현장 적용 과정의 과제를 논의한다.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는 “의료 AI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AI 규제뿐 아니라 디지털의료제품 및 의료기기 관련 규제,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법 등 다양한 법·제도에 대한 종합적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포럼이 병원 경영진과 실무 책임자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마주하는 기회와 리스크를 함께 살펴보고,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종합병원급 이상 및 관련 의료기관의 경영·기획·IT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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