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칠레 유기농 와이너리 ‘베라몬테’ 프리미엄 라인 선보여

기사입력:2026-07-30 11:14:17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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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나라셀라가 국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칠레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프리미엄 와인 라인을 선보이며 유기농 와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나라셀라는 칠레 와이너리 베라몬테의 ‘그란 레세르바’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국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를 기반으로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과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적용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다. 포도 재배 과정에서 생태계와 환경을 고려한 생산 철학을 이어오며 유기농 와인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란 레세르바 시리즈는 유기농 포도만을 활용해 양조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이, 피노 누아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카버네 소비뇽은 콜차구아 밸리산 포도를 사용해 숙성 과정을 거쳐 검은 과실과 향신료 계열의 풍미를 구현했으며, 샤도네이는 카사블랑카 밸리의 기후 특성을 반영해 과실감과 질감의 균형을 살렸다. 피노 누아는 신선한 포도 특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생산해 붉은 과실 향과 부드러운 탄닌감을 특징으로 한다.

베라몬테는 자연과 생태계를 존중하는 철학을 반영한 레이블 디자인에도 유기농 생산 방식을 담았다. 나라셀라는 이번 라인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와인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베라몬테는 지속가능한 농법과 유기농 철학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온 와이너리”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유기농 와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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