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불가능" 일축... "李대통령도 여러 차례 입장 밝혀"

기사입력:2026-07-29 10:57:49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사진=연합뉴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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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29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조정식 국회의장 발언을 매개로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데 대해 "현행 헌법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의 연임을 포함한 개헌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전날 나온 조 의장의 해당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여러 차례 현행 헌법상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홍 수석은 "일각에서 음모론처럼, (조 의장이) 청와대 측과 교감했다고 하는데 전혀(아니다)"라며 "청와대에서도 입장을 낼까 하다가 의장실이 해명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의장실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이 여러 차례 연임 개헌은 가능하지도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헌법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면서 "헌법 128조2항이 그 내용으로, 대통령도 잘 인지하고 있고 여러 차례 그 이야기를 반복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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