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휴가철 차량 관리·안전 운행 가이드 공개

기사입력:2026-07-27 09:26:46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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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리본카가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출발 전부터 복귀 후까지 단계별 차량 관리와 안전 운행 요령을 담은 가이드를 공개했다.

리본카는 장거리 고속 주행과 폭염, 적재 중량 증가 등으로 차량 부담이 커지는 여름철에는 사전 점검과 운행 중 관리, 복귀 후 점검까지 전 과정에 걸친 관리가 중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출발 전에는 워셔액과 와이퍼 등 소모품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액, 냉각수와 냉각팬,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짐을 실을 때는 무거운 짐은 아래쪽, 가벼운 짐은 위쪽에 배치하고 무게를 고르게 분산해 차량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운행 중에는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해 운전자 피로를 줄이고, 비포장 도로를 장시간 주행한 경우에는 안전한 장소에 정차해 차량 하부와 타이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다.

목적지에서는 하천변이나 배수로, 계곡 인근, 침수 우려 지역 등은 주차를 피하고, 산길에서는 지반이 약하거나 낙석 위험이 있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 속 실외 주차 시에는 가능한 그늘을 이용하고 라이터, 스프레이, 보조배터리 등 고온에 취약한 물품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할 것을 권장했다.

휴가를 마친 뒤에는 물놀이 용품과 음식물을 신속히 정리하고, 산길이나 비포장도로를 주행했다면 하부 세차와 함께 타이어 손상, 하부 이물질, 누유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벌레 자국과 흙먼지, 빗물 자국도 장시간 방치하면 도장면 손상이나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외관 세차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리본카는 직영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매입부터 상품화, 출고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차량 품질 점검 기준인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영 리컨디셔닝센터(RTC)는 인증기관 TÜV SÜD로부터 7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리본카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차량 부담이 커지는 만큼 출발 전 점검부터 귀가 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여름철 운행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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