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일본 규제 컨설팅사 피노젝트와 디지털자산 사업 협력

기사입력:2026-07-24 11:58: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이아가 일본 Web3·금융 규제 전문 컨설팅사 피노젝트와 일본 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일본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금융 규제 대응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피노젝트는 일본 금융청(FSA)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에 기반한 금융 규제 대응과 라이선스 취득,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 시스템 운영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대표인 미네 키미히로는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대표와 일본가상자산거래업협회(JVCEA) 회장을 역임했다.

카이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사업 확대 과정에서 규제 대응과 사업 운영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서비스의 사업화와 관련한 협업을 진행하며, 일본 시장에서 디지털자산 활용 기반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카이아는 현재 일본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C가 유통되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KB국민은행 스테이블코인과 BNK부산은행 지역화폐 스테이블코인 실증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은 일본의 금융 규제 환경에 대응하면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분야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규제 대응 역량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현지 사업 추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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