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부 장관, 정인섭 한화오션 경영지원실장 사장, 마이크 리켈스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 부사장,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오션)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오션은 함정 설계 명가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글로벌 전략 수송함 공동 설계를 위한 ‘전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양사가 맺은 MOU보다 한 단계 진전된 협력 관계로, 양사는 공동 기술 개발과 설계 품질 보장 협력체계를 운영해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 수송함은 평시 상업용 물류 운송과 유사시 군용 물자 고속 수송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이중용도(Dual-Use) 플랫폼으로 설계된다.
또 한화오션은 한화필리조선소 및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와 ‘조선 기술 교육 및 개발 협력 MOU’를 체결, 미국 내 조선업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화필리조선소와 필라델피아 상공회의소, 필라델피아 성장 파트너십 등 2개 단체와는 '공급망 협력 MOU'를 맺고 현지 조선 공급망 발굴과 지역 조선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은 “미국 조선산업 재건과 한국 조선업 발전에 기여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현지 생산 기반을 중심으로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