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인니 SMR·LNG·AI 데이터센터 ‘올인원 융복합 개발’ 논의

기사입력:2026-07-13 11:29:37
(가운데 왼쪽으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토도투아 파사리부(Todotua Pasaribu)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 안디 마울라나(Andi Maulana) 투자서비스국 국장, 리코 루스톰비(Rico Rustombi)) 투자·다운스트림 산업부장관 특별보좌관.(사진=대우건설)

(가운데 왼쪽으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토도투아 파사리부(Todotua Pasaribu)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 안디 마울라나(Andi Maulana) 투자서비스국 국장, 리코 루스톰비(Rico Rustombi)) 투자·다운스트림 산업부장관 특별보좌관.(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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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 및 주요 개발사를 만나 SMR(소형모듈원전)·LNG 터미널 등 발전 인프라와 GW급 AI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올인원(All-in-one) 융복합 개발’ 모델과 신도시 개발을 포함한 부동산 개발사업 등 미래 성장사업 전반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하원 제12위원회 수긍 수파르워토 위원장, 토도투아 파사리부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에게 LNG 플랜트·에너지 인프라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융복합 개발 모델을 제안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측은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의 판두 샤흐리르 CIO와는 신도시 개발 등 투자개발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건축·플랜트·산업설비 분야에서 총 7건, 5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지난해 4월 시나르마스 랜드·KIND와 BSD 신도시 개발 MOU를 체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핵심 전략시장”이라며 “부동산개발, LNG 플랜트, 에너지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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