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특구, 환경기술 협력 확대… 지역 현안 해결 공동 대응

기사입력:2026-07-03 18:46:11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 환경 현안 해결 및 환경기술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 환경 현안 해결 및 환경기술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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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환경 전문기관과 손잡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환경기술 사업화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환경기술 수요를 함께 발굴하고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환경오염 저감과 친환경 자원화 기술 실증, 중소기업 환경규제 대응 지원, 환경교육과 세미나 운영, 지역 환경 거버넌스 구축 등도 공동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은 특구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산업현장의 환경 수요를 발굴해 기술 실증과 기업 지원을 연계하게 된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 연구와 기업 환경개선 지원, 전문 환경교육,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사업장 환경관리와 오염물질 저감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 산업단지와 중소 배출사업장, 자원순환 분야 등을 중심으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함께 추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세 기관은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관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장 겸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장은 "지역 환경 현장과 기업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환경기술이 사업화 성과와 지역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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