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종 SK AX 사장이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IMAGINE AX 2026'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 AX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16184337074350f4ab64559d591321345.jpg&nmt=12)
김완종 SK AX 사장이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IMAGINE AX 2026'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 AX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SK AX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IMAGINE AX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eyond AI: The Agentic Enterprise’를 주제로 열렸으며, 제조·금융·통신·유통·서비스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SK AX는 이날 기업 전반의 업무와 운영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Being AX’ 전략을 소개했다. 회사는 AI 도입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 운영 체계를 재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완종 SK AX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기업 경쟁력은 AI를 활용해 조직 전반의 운영을 최적화하는 데 있다”며 “전략, 기술, 데이터, 운영체계, 인재, 변화관리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SK AX는 자사 에이전틱 AI 플랫폼 ‘AXgenticWire NPO(New Paradigm for Operation)’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여러 AI 에이전트를 연결하고 업무를 조정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과 운영 효율성 관리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협력 기업들의 AI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OpenAI는 기업 내부 시스템과 AI를 연계한 업무 혁신 모델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SK하이닉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공정 운영 사례를, CS Wind는 생산 현장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은 AI 기반 업무 지원 체계 구축 사례를, Mercer는 조직 운영 분야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손건일 SK AX 최고고객책임자(CCO)는 “기업 현장의 업무와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AI와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지원 SK AX 최고AI혁신책임자(CAIO)는 “기업 내부 데이터와 시스템, 산업별 전문 지식이 결합돼야 AI가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AI 활용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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