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6년 후원기업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

7개 후원기업 대표들, 울산지검장 등 참석…1억 2천만 원 지원금 마련 기사입력:2026-06-16 14:27:20
 6월 16일 울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기업,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 후원기업 7개사 대표, 울산지방검찰청 이준범 검사장 및 관계자, 김복광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6월 16일 울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기업,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 후원기업 7개사 대표, 울산지방검찰청 이준범 검사장 및 관계자, 김복광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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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6월 16일 오전 11시 울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후원기업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과 울산지방검찰청 이준범 검사장, 7개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S-OIL㈜울산공장, 고려아연㈜, SK이노베이션㈜울산CLX, 현대자동차㈜울산공장, HD현대중공업㈜이 각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화솔루션㈜울산공장은 지난해보다 5백만원 증액한 1천5백만 원을, ㈜덕양에너젠은 올해 처음으로 후원에 동참해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총 1억 2천만 원의 범죄피해자 지원금이 마련됐다.

김복광 이사장은 “범죄피해자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게 된다.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울산지검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피해자의 삶을 다시 회복시키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이라며 “울산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피해자 지원에 함께해 주고 있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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