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예약 70%가 중국·동남아·일본 집중

기사입력:2026-06-15 16:59:10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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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올해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을 분석한 결과 중국·동남아·일본 등 근거리 지역이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집계는 6월 14일까지 예약된 상품 가운데 7월 18일부터 8월 8일 사이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역별 예약 비중은 중국이 27.4%로 가장 높았으며 동남아 24.3%, 일본 18.2%, 몽골 12.1%, 유럽 10.2%, 미주·남태평양 6.4%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동남아·일본의 합산 비중은 약 70%에 달했다.

중국에서는 백두산이 전체 중국 예약의 46.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장가계 10.4%, 칭다오 8.4%, 내몽골 7.0% 순으로 집계됐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이 예약의 50%를 차지했다. 베트남 내에서는 나트랑 31.4%, 다낭 29.9%, 푸꾸옥 26.4% 순으로 나타났다. 필리핀과 싱가포르, 태국도 주요 예약 지역에 포함됐다.

일본은 삿포로가 48.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오사카 15.2%, 후쿠오카 11.2%, 오키나와 8.3%가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몽골 예약률은 73.6% 증가했으며 중국과 일본도 각각 62.5%, 5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중국·동남아·일본이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했다”며 “몽골과 중국, 일본 등 일부 근거리 지역의 예약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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