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엠컴퍼니, 니즈디자인랩과 공간 브랜딩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레드포스 PC아레나' 브랜드 가치 업그레이드 기사입력:2026-05-29 16:30:00
사진제공=비엔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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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PC방 종합 솔루션 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디자인 매니지먼트 기업 니즈디자인랩(공동대표 한아름, 박성철)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비엔엠컴퍼니 본사에서 거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브랜드 자산으로서의 공간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합의했다. 비엔엠컴퍼니는 니즈디자인랩의 크리에이티브 시각을 빌려 인테리어 레이아웃과 브랜딩 요소를 일체화하고, 이를 가맹 사업의 강력한 차별화 무기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협력 주체인 니즈디자인랩은 팬암 성수, 리복, 데상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유명 패션 하우스들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오프라인 매장에 주입해 온 공간 브랜딩 강자다. 이들의 디자인 정체성은 ‘iF 디자인 어워드’ 3회 수상 및 ‘ArchDaily 올해의 빌딩’ 후보 선정 등 화려한 글로벌 커리어로 증명된 바 있다.

사업 인프라를 제공하는 비엔엠컴퍼니는 레드포스 PC아레나, 제우스 PC방 등을 포함해 총 40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한 대형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기업이다. 선두 브랜드인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최근 전국 단위 150호점 출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뒤이어 만화카페 브랜드 ‘몽글’의 가맹 사업 진출을 본격 선언한 상태다.

니즈디자인랩 박성철 공동대표는 “국내 PC방 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엔엠컴퍼니와의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PC방과 만화카페는 단순한 유흥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 경험의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그 가능성을 공간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아 온 니즈디자인랩과 협력하게 돼 대단히 기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는 몽글 만화카페 및 레드포스 PC아레나의 신규 공간 콘셉트 디자인에 니즈디자인랩의 실험적 공간 브랜딩 역량을 접목해, 국내 문화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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