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아카데미, 가상자산 사기 유형과 대응 기준 제시

기사입력:2026-05-20 21:33:02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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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이낸스의 교육 플랫폼 바이낸스 아카데미가 가상자산 관련 주요 사기 유형과 대응 기준을 공개했다.

자료에서는 가상자산의 송금 구조와 거래 취소가 어려운 특성이 사기 발생 요인으로 언급됐다. 주요 유형으로는 SNS 경품, 피그 부처링, 딥페이크, 사칭, 피라미드·폰지, 위장 애플리케이션, 피싱 등이 포함됐다.

피그 부처링은 온라인 채널에서 관계를 형성한 뒤 가짜 거래 환경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명됐다. 이후 출금 과정에서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구조가 특징으로 제시됐다. 딥페이크는 특정 인물의 얼굴과 음성을 모방해 신뢰를 유도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과거 사례로는 비트커넥트 약 24억 달러, 플러스토큰 약 20억 달러 규모 피해가 언급됐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검토 시 토큰 분배 구조, 지갑 집중도, 개발 인력 이력, 문서 완성도, 스마트컨트랙트 점검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거래 과정에서 선입금이나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운영 방식과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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