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GTX 철근누락' 책임 놓고 격돌… 선거 전 핵심 변수 부상

기사입력:2026-05-20 13:20:52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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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여야가 20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수도권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전날에 이어 공방을 펼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국토위 회의 소집과 관련해 "서울시장 선거를 의식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국민의힘이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는 것"이라고 맞섰다.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고 국토교통부가 이미 현장 검증과 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회의는) 서울시장 선거와 민주당 정원오 후보 논란을 의식한 정치공세나 선거용 이벤트"라고 지적했다.

해당 논란은 최근에야 밝혀지면서 6·3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핵심 이슈이자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 양측의 공방전은 선거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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