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북미·유럽 이어 아시아 공략 확대

기사입력:2026-05-15 18:39:48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중국 쑤저우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현지 생산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중국과 싱가포르 합작 개발구인 쑤저우 공업원구에 신규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지난달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한미그룹이 지난해 제시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중국 현지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고, 중국 내 약국 자동화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생산기지에서는 자동 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PS 장비 300NS, 360NS, 420NS, 480NS 모델이 생산된다. APS는 병·의원과 약국의 조제 자동화를 지원하는 장비다.

쑤저우 공업원구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 밀집한 첨단 산업단지로, 제이브이엠은 현지 생산을 통해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확대, 납기 대응력 강화,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는 향후 부품 및 자재 조달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해당 생산기지를 아시아 지역 생산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서 로봇 기반 자동조제 장비 ‘카운트메이트’를 출시했으며, 유럽에서는 현지 자회사와 파트너사를 중심으로 영업 및 공급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로봇 자동조제 장비 ‘메니스’는 지난해 4분기 검수 기능 고도화를 완료했으며, 회사는 자동조제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소프트웨어와 AI·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전체 임직원의 약 3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별도 기준 매출의 약 7%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욱 제이브이엠 대표는 “중국 생산기지는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과 현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아시아와 북미,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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