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사업 규모 946억 원으로 확대

기사입력:2026-05-14 17:33:04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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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가천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AI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사업 규모를 총 946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중심대학 사업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공자·비전공자 모두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선정된 두 대학은 향후 8년간 AI 전공·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에는 국비 480억 원, 도비 3억2천만 원, 시군비 6억1천만 원, 민간부담금 53억6천만 원 등 총 542억9천만 원이 투입된다”며 “3월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도 가천대·경희대·성균관대가 선정돼 2026~2030년 총 224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균관대 AI대학원은 2028년까지 연 31억 원 규모로 석박사 275명을, 한국공학대 그랜드-ICT센터는 2027년까지 연 22억 원 규모로 석박사 190명을 각각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기존 AI 사업비 179억 원에 신규 767억 원을 더해 총 946억 원 규모로 확대했으며, 대학·기업·시군 연계 지역 특화형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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