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라오스첫 MOU 계절근로자 입국

기사입력:2026-05-10 09:27:43
라오스 MOU 계절근로자 첫 입국

라오스 MOU 계절근로자 첫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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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우유정 기자] 영광군이 지난해 라오스와 체결한 계절근로자 업무 협약에 따라 지난 7일 첫 MOU 계절근로자 39명이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그동안 영광군 농가들은 영농철마다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군은 결혼이민자와 연결이 어려운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MOU 체결 국가와 협력하여 해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했다. 39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전 기본 농업 교육을 이수했으며 입국 후 지역 적응을 위한 생활교육을 받고 사전 매칭된 고용주에게 인계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MOU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기존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가의 인력난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안정적인 인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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