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및 취약계층 맞춤 프로그램 도입

기사입력:2026-05-05 01:30:13
용산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사와 인공지능(AI) 다국어 통역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사와 인공지능(AI) 다국어 통역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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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 용산구가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외국인과 청각장애인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보건소 지하 1층에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는 한편 학교와 기관, 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다국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난 4월에는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와 협력해 전문 통역사와 인공지능 다국어 통역 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수어 통역을 포함한 청각장애인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과 사회적 약자, 외국인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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