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CU 투쟁 승리 및 열사정신계승 화물연대 투쟁본부로 전환

기사입력:2026-04-20 21:55:13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대체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동료조합원이 서광석 조합원의 영정을 듣고 있다.(제공=화물연대)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대체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동료조합원이 서광석 조합원의 영정을 듣고 있다.(제공=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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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화물연대본부(위원장 김동국, 이하 화물연대)는 20일 긴급 중앙집행위를 개최해 CU투쟁과 서광석 열사에 대한 투쟁지침을 발표했다.

유가족의 위임을 통해 화물연대 중앙집행위는 <CU 투쟁 승리 및 열사정신계승 화물연대 투쟁본부>로 전환하며, 전조직적인 열사 투쟁을 준비한다.

4월 21일 오후 5시 열사정신 계승! 살인기업 CU BGF 규탄! 살인진압 경찰 공권력 규탄! <화물연대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각 지역본부별 최대 결합한다.

아울러 4월 2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경남경찰청 앞에서 CU BGF규탄! 살인진압 경찰 공권력 규탄! 화물연대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는다.

화물연대는 경찰과 CU BGF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CU BGF 성실 교섭 참석 및 화물연대와 합의, 열사 명예회복을 위한 유가족과의 합의를 요구하며 끝까지 투쟁키로 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파업 2주차에 접어들기까지 7차례의 교섭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원청 CU BGF는 단 한 차례도 교섭에 응하지 않았다. 조합원들이 생계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며 파업을 방치하고, 대체수송을 강행했다고 했다.

또 서광석 조합원의 죽음은 교섭을 거부하고 현장을 파국으로 몰아넣은 CU BGF가 만든 결과이며 대체차량 출차를 위해 조합원들을 강제로 밀어내고 현장을 짓밟은 공권력의 과잉진압이었다고 주장하며 책임자와 책임기관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서광석 조합원 사고 경과]

-4월 20일 오전, CU 진주물류센터 정문 앞에서 CU 조합원 파업에 맞서 회사의 대체차량 출고·배송을 저지하기 위한 연좌농성 시작
-오전 10시경, 연좌농성 중이던 화물연대 조합원 약 40명을 경찰이 강제로 밀어내며 대체차량 출차를 강행. 이 과정에서 조합원 4명이 차량에 부딪혀 바닥에 넘어졌으며, 쓰러진 조합원들을 밟고 차량이 그대로 운행
-화물차가 쓰러져 있던 서광석 조합원을 밟고 지나갔고, 서광석 조합원은 구급차로 긴급 이송됨
-오전 10시 50분경 응급실 도착 직후 심정지 발생
-오전 11시 45분, 서광석 조합원 끝내 사망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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