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 '원생 구강건강' 치료의료진과 연계한 봉사 진료 지속 운영

기사입력:2026-04-13 15:00:10
(사진제공=안양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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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처우 향상을 위해 치과 의료진과 연계한 봉사 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백광우 성남시의료원 치과 과장은 소년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존의 구강검진과 충치치료, 발치, 스케일링에 더해 신경치료와 크라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박 과장은 퇴원 후 지속적인 치아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성남시의료원 방문 시 무료 치료를 제안하는 등 연속성 있는 의료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소년원 봉사활동 자료에 따르면,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2019년 5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코로나19로 일부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총 55회에 걸쳐 758명의 학생을 진료했다. 또한 백광우 치과 과장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50회, 600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6년 3월까지는 연평균 24회, 200명을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료 전후에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치아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관리법 안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료를 망설이는 학생들도 자신의 치아 상태를 충분히 이해한 뒤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강 및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칫솔 기부와 치과재료 및 소모품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는 2026년 보호소년 건강권 보호를 위한 구강지원사업 「해피 스파일링(Happy Smil-ing)」을 통해 안양소년원에 재원생 중 추가 보철치료가 필요한 학생 지원과 구강건강 예방교육, 구강 위생용품 및 여성위생용품 키트 등을 지원 예정이다.

배성희 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학업과 직업훈련뿐 아니라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도 매우 중요하다”며 “오랜 기간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치과 의료진의 헌신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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