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차영환 기자] 한때 대규모 부채로 ‘재정 위기 도시’라 불리던 인천광역시가 유정복 시장의 이른바 ‘입체적 실무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제와 인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뤄내고 있다.
■ ‘행정의 정석’과 ‘정치의 정무 감각’이 만난 입체적 이력
유정복 시장의 시정 운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배경에는 그의 독보적인 이력이 자리 잡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관가에 입문해 김포시장을 거쳐 농림수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가 정책의 큰 그림을 그렸고,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입법 현장의 생리까지 꿰뚫었다.
이러한 ‘중앙-지방-입법’을 관통하는 경험은 단순한 정치적 구호를 넘어, 예산 확보와 조례 통과, 중앙부처와의 협력 과정에서 ‘실무형 리더십’으로 발휘되고 있다는 평가다.
■ 3.7조 부채의 늪에서 ‘재정 우수 도시’로의 환골탈태
유 시장 취임 당시 인천시의 가장 큰 숙제는 약 3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채무였다. 그는 취임 직후 강력한 ‘재정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첫째 지출 구조 조정으로 불필요하거나 효율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선택과 집중’ 의 전략 구사하고 있다.
둘재는 재정 건전성 확보로 외부 재원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세입 기반을 강화해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로 단계적인 부채 감소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지표를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 "돈 빌려주는 도시에서 꿈을 빌려주는 도시로"... 인구 활력 회복
확보된 재정적 여유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인구 정책’으로 환원됐다. 인천시는 단편적인 현금 지원을 넘어 주거, 일자리, 보육을 하나로 묶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인천은 최근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소멸 위기가 아닌 ‘활력 도시’로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주 환경 조성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 "인천을 지속 가능한 글로벌 톱텐 도시로“
유정복 시장은 “재정 안정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서만 시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 역량을 집중해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정부의 메커니즘을 꿰뚫는 ‘정책 전문가’와 지역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 전문가’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유 시장의 행보가 향후 재선되면 인천의 미래 지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유정복 인천시장, ‘재정 위기’ 넘어 ‘글로벌 활력 도시’로 체질 개선…“행정·정치 융합의 힘”
- 3.7조 채무 털어낸 ‘재정 다이어트’와 전국 상위권 ‘출생아 증가율’의 콜라보- 3선 의원·두 차례 장관 경험이 만든 ‘정책형 정치인’의 실무 리더십 재조명 기사입력:2026-03-28 2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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