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침수 대비 70억 투입…AI 기반 재난 대응 강화

AI·ICT 활용 침수 대응 첨단화
6월 15일 이전 우선 위험시설 완료
전액 도비 지원…신속 추진
기사입력:2026-03-26 15:51:45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26일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총 7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지하차도와 반지하 주택 등 주요 시설에 침수 대응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송 지하차도, 관악구 반지하 주택 등 과거 인명피해 사례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가능하도록 자동 감지와 차단 기능을 갖춘 첨단 장비를 도입해 재난 대응의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치 대상은 총 8개 분야 1,601개소로, 지하차도 침수감지 알람장치 105개소를 비롯해 반지하 주택 884가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33단지, 하천 산책로 자동차단시설 157개소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저수지 자동수위계측기, 급경사지 지표변위계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장비가 설치된다.

도는 하천범람지도와 도시침수지도, 최근 10년간 침수 이력 등을 바탕으로 위험도를 분석해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1순위 시설은 장마철 이전인 6월 15일까지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재난관리기금 중 긴급조치 및 응급복구비를 활용해 전액 도비로 지원하며, 시군과 협력해 예산 교부와 동시에 신속히 착공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기후위기로 재난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위험 인지와 대피 지연으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올여름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460.46 ▼181.75
코스닥 1,136.64 ▼22.91
코스피200 808.89 ▼29.8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604,000 ▲1,219,000
비트코인캐시 699,500 ▲6,000
이더리움 3,131,000 ▲47,000
이더리움클래식 12,460 ▲120
리플 2,058 ▲24
퀀텀 1,284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666,000 ▲1,170,000
이더리움 3,132,000 ▲45,000
이더리움클래식 12,460 ▲110
메탈 407 ▲6
리스크 193 ▲4
리플 2,060 ▲24
에이다 387 ▲3
스팀 8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630,000 ▲1,180,000
비트코인캐시 701,000 ▲6,500
이더리움 3,128,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12,470 ▲140
리플 2,058 ▲24
퀀텀 1,278 ▲2
이오타 87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