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학교 체육시설, 지역사회와 공유해야”

생활체육 공간 부족 해소 위한 협력 모델 제시
안전관리·관리 인력·책임 구조 마련 필요성 강조
기사입력:2026-03-16 17:21:55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 경기도의회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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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운동장 등 학교 체육시설의 지역사회 활용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심 지역의 생활체육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를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정책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은 지역사회 생활체육 공간이자 공동체 소통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안을섭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교수는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되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관리 지침과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

전자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시설 개방이 필요하다며 관리 인력 확보와 책임 구조 마련 등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를 제안했다.

이승현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 관재팀장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자체, 체육회가 협력하는 공동 운영 모델을 통해 학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홍숙 군포시 파크골프협회장은 최근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따른 생활체육 공간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학교 운동장 활용 시 학생 안전을 위한 추가 안전시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한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 설치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택천 (사)함께하는스포츠포럼 이사장은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해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운영위원회 설치와 책임 분담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필엽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재산관리담당 사무관은 지자체 협력 확대와 관리 인력 지원, IoT 기반 무인 개방 등 다양한 운영 모델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학교 체육시설 개방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 안전과 교육권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관리 인력과 책임 구조,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운동장뿐 아니라 유휴 교실을 활용한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 등 생활체육 공간 조성 방안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며 “앞으로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다양한 정책 모델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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