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강화·옹진 추진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1,500만 원 확보
우체국 집배원 정기 방문해 안부 확인
고립 위험 가구 발굴·맞춤형 복지 연계
기사입력:2026-03-04 14:23:46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강화군과 옹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계획 수립 적정성 ▲지역 현황 분석 ▲사업 효과성 ▲추진 의지 ▲필요성 및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5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인천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와 도서·농어촌 지역 특수성, 고립 위험 가구 발굴 체계 구축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섬과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인구가 넓게 분포하고 교통 접근성이 낮아 정기적인 대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과 시·군비를 포함해 총 4,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131가구를 대상으로 정기 방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방문형 복지사업이다. 우체국 집배원이 1~4주 간격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건강 상태나 주거 상황 등을 점검한 결과는 지자체에 전달되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모니터링·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이 연계된다.

한편 인천의 1인 가구는 2024년 기준 약 41만 2천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32.5%를 차지한다. 2019년 이후 매년 평균 6.7%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고독사 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인천시는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해 예방·발굴·연결·돌봄 전 과정을 총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역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251.87 ▼333.00
코스닥 1,102.28 ▼52.39
코스피200 775.31 ▼53.5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184,000 ▲504,000
비트코인캐시 659,500 ▼500
이더리움 2,979,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2,090 ▲40
리플 2,012 ▲11
퀀텀 1,292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217,000 ▲497,000
이더리움 2,982,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2,080 ▲50
메탈 392 0
리스크 190 ▼1
리플 2,014 ▲14
에이다 380 ▲4
스팀 8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150,000 ▲500,000
비트코인캐시 664,000 ▲1,000
이더리움 2,979,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2,090 ▲60
리플 2,014 ▲12
퀀텀 1,282 0
이오타 9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