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달러 규모 항체-약물 접합체 시장... 앱티스, 앱클릭 앞세워 시장 공략 '속도'

기사입력:2026-02-26 16:32:17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항체-약물 접합체(ADC)는 현재 항암 치료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모달리티 중 하나로 꼽힌다.

ADC는 그간 자주 사용되던 항암제 대비 기술적 한계 극복, 우수한 임상 결과, 거대 시장 잠재력, 대형 투자와 M&A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ADC 치료제 규모는 2019년 약 30억 달러에서 2026년 약 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늘어나는 시장 만큼 임상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약 100여개의 ADC 신약 후보물질이 개발중에 있고 임상은 중국(812건), 미국(524건) 등 양대 국가를 통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서도 개발이 한창이다. ADC 자체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아에스티 자회사로 편입된 앱티스도 관심이 뜨겁다. 기술력은 물론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6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앱티스는 지난해 다수의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ADC 개발이 한창 이뤄지고 있는 중국에도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파트너십은 WuXi XDC (우시 XDC)를 들 수 있다. 앱티스의 AbClick 선택적 접합 기술과 WuXi XDC의 통합 CRDMO 플랫폼(링커·페이로드 제조, ADC 공정 개발, 완제품 생산)을 결합해 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지원하는 내용의 계약이다.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ChemExpress (켐익스프레스) 파트너십도 있다. 양사는 차세대 ADC·바이오접합체를 공동 개발해 미국·유럽 등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서는 페이로드 플랫폼 전문기업인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 ADC 신약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힘을 뭉쳤고 온크코로스와 공동으로 AI 로 연구를 가속화 한다. 또 일동제약의 항암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와 협력을 통해 이중 페이로드 ADC 개발도 시사했다.

앱티스 관계자는 “고유의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면서 “ADC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잡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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