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교정의 역사, 그 헌신을 기억하다' 명예의 벽 제막식

기사입력:2026-02-26 14:16:06
(사진제공=대전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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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전교도소(소장 윤창식)는 2월 26일 교정행정 발전과 수용자 교화와 사회 복귀를 위해 평생을 바친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의 벽(The Wall of Honor」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정의 역사, 그 헌신을 기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수십 년간 묵묵히 소임을 다한 공직자들과 교정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배 교정 공무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30년의 헌신, 「교정의 산증인」들을 기록하다.
‘명예의 벽’에는 대전교도소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한 재직 교도관들과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애정으로 수용자 교화에 앞장선 교정위원들의 성함이 새겨진 명찰이 헌액됐다.

- “이름을 남기는 것은 정신을 잇는 것”
제막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교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행하는 「담장 안의 행정」이지만, 그 안에는 헌신과 희생이라는 뜨거운 역사가 흐르고 있으며 오늘 명예의 벽에 새겨진 이름들이 후배들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교정 행정의 진정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대전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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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잇는 「특별 공로자」
특히 이번 명예의 벽에는 대전교도소의 전신인 대전형무소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가와 교정 행정을 위해 특별한 희생과 헌신을 보인 인물들이 「특별 공로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안사영(安士英) 선생=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인물로, 대전형무소 시절 의료과장으로 재직하며 혼란기 속에서도 수용자 인권과 의료 처우 개선에 힘쓴 선구적 인물이다.

△故 김동민 교감=공무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순직한 인물로, 끝까지 교정공무원의 사명을 다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故 박기호 교위= 지난해 대전교도소에서 동료들의 눈물 속에 영결식이 거행되었던 인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하던 중 유명을 달리한 그의 헌신은 동료 교도관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대전교도소는 앞으로도 교정교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명예의 벽에 헌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정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수용자 교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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