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4년 동안 남몰래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를 이어온 박미경 소방관

기사입력:2026-02-05 18:37:51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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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이 4년 동안 남몰래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를 이어온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준다.

사연의 주인공은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진소방서 소속 박미경 소방위다.

박 소방위의 선행은 4일 오전 아동복지시설 ‘박애원’ 관계자들이 직접 소방서를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알려졌다.

박애원 측에 따르면 박미경 소방위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단순히 금전적인 후원을 넘어, 평소에도 아이들의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박애원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치 않고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박미경 소방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어 시설 전체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작 박 소방위는 이번 선행이 알려진 것에 대해 쑥스러워하며 말을 아꼈다. 그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우연히 시설의 아이들을 알게되어 당연히 해야 할 나눔이라고 생각했었다”며 “앞으로도 희생과 봉사정신이 우선인 소방조직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강인한 소방관으로, 일상에서는 따뜻한 이웃으로 귀감이 되어준 박미경 소방위가 자랑스럽다”며 “이번 미담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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