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서울남부지검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수사했던 최재현 검사를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최 검사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검팀은 최 검사를 상대로 관봉권 스티커와 띠지 분실 당시 수사관에게 폐기 등을 지시하거나 분실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논의했는지 등의 사실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 검사는 지난해 9월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관봉권 띠지 등 분실이 고의적 증거 인멸 아니냐'는 지적에 "검찰에서 고의로 인멸하고 은폐했다는 취지로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최재현 검사 첫 피의자조사
기사입력:2026-01-30 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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