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AML·FDS 체계 전면 강화…해외 불법자금 유입 차단

기사입력:2025-11-07 20:09: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금융범죄 대응을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및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고위험 국가에서 유입 가능한 범죄자금을 사전 차단하고 거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의심거래보고 이력이 있는 고객은 위험도가 즉시 상향 조정되며, 강화된 고객확인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거래를 제한한다.

고위험 국가와의 입출금 행위는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출처 불명확 자산 이동은 자동 탐지 시스템으로 감지한다. 블랙리스트 국가 및 관련 지갑 주소와 연계된 거래도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

대표 안현준은 “금융범죄가 지능화됨에 따라 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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