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충구 교보증권 WM사업본부장,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김선광 대전시의회 의원,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조성호 교보증권 자산관리부문장. 사진=교보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새롭게 문을 연 대전금융센터는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개인 고객은 물론 기관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주식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교보증권 정철 대전금융센터장은 “대전 지역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 대전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20일 ‘해외주식과 절세 전략’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주식 시장 동향과 세금 효율화 전략을 중심으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