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 실시

지방도360호선(월롱~광탄1) 도로확․포장공사, 8월 4일부터 보상협의 실시 기사입력:2025-08-01 16:17:15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건설본부는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2개월간 파주농협 하나로마트(2층, 파주읍 우계로51 소재)에서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방도360호선(월롱~광탄1) 도로확·포장공사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다.

도는 앞서 4월부터 6월까지 지방도359호선(갈현~축현) 구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상민원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주민들과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다른 사업에도 동일한 방식의 보상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는 도로사업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제도다. 전문 감정평가기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절차를 거쳐 산정한 보상액을 바탕으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개별 협의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방도360호선(월롱~광탄1)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월롱면 위전리에서 광탄면 방축리까지 약 4.6km 구간에 2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감정평가액 산출 결과 총 보상액은 약 568억원으로 책정됐다. 상습 지·정체 해소와 교통안전 향상, 지역 간 균형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공사 완료 시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경환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월롱~광탄1 도로사업 구간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라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경기북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9.41 ▼126.03
코스닥 772.79 ▼32.45
코스피200 420.72 ▼17.8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33,000 ▲113,000
비트코인캐시 764,000 ▲3,000
이더리움 4,903,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7,780 ▲40
리플 4,096 ▲14
퀀텀 2,875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050,000 ▲45,000
이더리움 4,89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7,770 ▲30
메탈 1,004 ▲3
리스크 569 ▼1
리플 4,095 ▲17
에이다 1,015 ▲1
스팀 18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09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763,500 ▲3,500
이더리움 4,900,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7,760 ▲190
리플 4,096 ▲16
퀀텀 2,872 ▲20
이오타 25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