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적부심 청구

기사입력:2025-05-20 17:58:57
허경영 대표..(사진=연합뉴스)

허경영 대표..(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수사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의정부지법은 허 대표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21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법원은 피의자 심문이 끝나고 24시간 이내에 기각 또는 석방 결정을 해야 한다.

앞서 지난 16일 의정부지법은 허 대표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허 대표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운영하며 영성 상품을 영적 에너지가 있다며 비싸게 팔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1.80 ▼1.62
코스닥 715.55 ▲1.80
코스피200 347.02 ▲0.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339,000 ▲366,000
비트코인캐시 547,000 ▲2,000
이더리움 3,50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5,600 ▲90
리플 3,309 ▲15
이오스 1,108 ▲19
퀀텀 3,180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385,000 ▲232,000
이더리움 3,50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5,630 ▲110
메탈 1,132 ▲2
리스크 728 ▲1
리플 3,311 ▲19
에이다 1,031 ▲3
스팀 20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280,000 ▲270,000
비트코인캐시 546,500 ▲1,500
이더리움 3,504,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5,650 ▲150
리플 3,307 ▲14
퀀텀 3,162 0
이오타 311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