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韓대행 헌재재판관 지명 철회 연일 촉구... "위헌행위 국민 석고대회해야"

기사입력:2025-04-17 11:27:48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사진=연합뉴스)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한 것에 대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라면서 이완규·함상훈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총리는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위헌행위를 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그러면서 "공정하게 대선을 관리해야 할 총리가 권한을 남용하고, 내란을 대행하고, 출마설을 모락모락 피우며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일은 역사와 국민에 대한 반역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11.96 ▼78.63
코스닥 917.24 ▼21.59
코스피200 563.45 ▼11.0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456,000 ▼545,000
비트코인캐시 794,500 ▼2,500
이더리움 4,366,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18,130 ▼160
리플 2,776 ▼9
퀀텀 2,012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471,000 ▼581,000
이더리움 4,372,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18,140 ▼140
메탈 531 ▼3
리스크 292 ▼3
리플 2,774 ▼13
에이다 569 ▼4
스팀 9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470,000 ▼630,000
비트코인캐시 792,500 ▼4,000
이더리움 4,371,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18,200 ▼80
리플 2,777 ▼10
퀀텀 2,006 ▲6
이오타 13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