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3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개최

기사입력:2025-04-15 23:58:53
지난해 열린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기념사를 건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기념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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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한정아 기자] 마포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를 개최한다.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가 아닌 사람을 보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의 대표 복지 행사로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3회째 축제를 맞이하는 만큼 기념식과 테마 체험 부스, 걷기 행사 등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본 무대가 시작되는 오후 1시 30분부터는 장애인 인권영화인 ‘항해자들’이 상영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쇼 ‘도전 골든벨’이 열린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식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는 장애예술무용단 ‘빛소리친구들’의 공연과 취향상점, 이루네, 박강성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의 마무리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 내에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보조기기 체험과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 수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봄ZONE(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마포구는 행사와 연계된 부대행사로 오전 11시부터 레드로드 R1 무대 앞에서 다양한 미션 활동과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누구나 함께 걷는 경의선 숲길 여행’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4월 15일에는 홍대 클럽오션에서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클럽댄스와 홍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누구나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누리 소통망(SNS)에서 확인하거나 마포구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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