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 육·해·공 대령 출신 변호사 모인 유일 로펌…이태휘 변호사 영입

기사입력:2025-04-14 12:07:15
국방·방위산업팀 단체사진(좌), 이태휘 변호사(우). (제공=법무법인 원)

국방·방위산업팀 단체사진(좌), 이태휘 변호사(우). (제공=법무법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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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원(대표 윤기원, 이유정)이 前 방위사업청 법제·송무파트리더 이태휘 변호사를 영입하고 국방·방위산업팀을 재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공군 대령 이수동 변호사를 영입한데 이어, 육군 대령 이태휘 변호사를 영입했다. 이로써 법무법인 원은 육군, 해군, 공군 대령 출신 변호사가 모인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 로펌이 됐다.

이태휘 변호사는 제13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후, 육군본부 법제과장, 법무과장, 고등군사법원 1부장군판사, 국방부 법무담당관, 방위사업청 법제·송무파트리더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6년간 국방과 방산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이 변호사는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거래법을 전공, LL.M. 학위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제계약, 국내외 소송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도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국방·방위산업팀장 강정우 변호사는 “방위산업과 국방 분야는 매우 특수한 분야로, 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2018년에 출범한 법무법인 원의 국방·방위산업팀 은 올해 팀의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재정비하여, 방위산업과 국방 분야에 특화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트럼프 2.0 시대의 불확실성과 전 세계 국방비 예산 증가 등 상황에서 K-방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은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 강소기업에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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