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배송 경쟁력 통해 연이은 호실적 기록했다"

기사입력:2025-03-17 20:23: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이 고객의 편의와 품질에 집중한 독보적인 배송 경쟁력을 통해 연이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실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창립 28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을 통해 그 결과를 입증했다"라며 "행사 시작 직후 열흘간(2/28~3/9)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 매출은 전년비 16% 뛰었고, ‘즉시배송’ 매출 또한 두자릿 수 가량 늘었다"라고 전했다.

동기간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을 통한 ‘구매 고객 수(14%)’, ‘주문건수(11%)’, ‘객단가(5%)’도 모두 증가했다.

주요 카테고리 별로는 선도가 제일 중요한 ‘신선식품(28%)’을 비롯해 ‘비식품(16%)’, ‘그로서리(14%)’ 등에서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뤘고, 대표 상품별로는 ‘알배기(305%)’, ‘애호박(156%)’, ‘포도(152%)’ 등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일찌감치 ‘편리함’과 ‘품질’에 주력한 ‘맞춤 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당일 배송 고객층 확보에 나서며, 현재 퀵커머스 경쟁에 불붙은 이커머스 기업들보다 발 빠르게 경쟁우위를 선점했다.

2002년 업계 최초로 점포 거점 물류 모델을 도입한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약 110개, 익스프레스 약 240개 등 오프라인 매장 전체의 80%가 온라인 배송 거점이 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마트직송’, 주문 즉시 배송하는 ‘즉시배송’ 등이 대표적이다.

‘마트직송’은 전국 대형마트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오후 2시 전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주문 후 최대 4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받을 수도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또, 7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오늘밤 마트직송’은 저녁 7시까지 주문 완료 시 당일 24시 이전까지 상품이 배송된다.

‘즉시배송’은 SSM(기업형 슈퍼마켓) 기반 퀵커머스 서비스다. 점포 반경 2~2.5km 이내 거주하는 고객이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1시간 내외로 배송 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고품질의 신선 먹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강점에 맞춰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16시~18시 사이 주문 건 수가 가장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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