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충북민주연합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김영환 충북지사를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연합은 이날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는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다는 입장문을 여러 차례 내 극우세력의 내란 동조를 부추겼고, 이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불씨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민들이 만들어준 '충북지사'라는 이름으로 이런 입장문을 냈다"며 "내란을 선전·선동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도 했다.
김 지사는 공수처에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는 주장이 담긴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간 SNS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를 비판해왔다.
충북민주연합은 앞서 국민의힘 소속 박지헌 충북도의원과 윤갑근 변호사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충북민주연합, '공수처 수사권 비판' 김영환 지사 경찰 고발
기사입력:2025-02-14 17:11:1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14.95 | ▲55.48 |
코스닥 | 784.24 | ▲5.78 |
코스피200 | 421.22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18,000 | ▼35,000 |
비트코인캐시 | 678,500 | ▼2,000 |
이더리움 | 3,546,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3,030 | ▲40 |
리플 | 3,136 | ▼6 |
퀀텀 | 2,731 | ▲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22,000 | ▲37,000 |
이더리움 | 3,542,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20 | ▲60 |
메탈 | 940 | ▲1 |
리스크 | 529 | ▲1 |
리플 | 3,134 | ▼7 |
에이다 | 798 | ▼1 |
스팀 | 179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20,000 | ▲90,000 |
비트코인캐시 | 678,500 | ▼1,500 |
이더리움 | 3,547,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60 | ▲60 |
리플 | 3,137 | ▼5 |
퀀텀 | 2,727 | 0 |
이오타 | 2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