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부지법 난동 모의' 본격 수사 돌입... 고발인 조사 진행

기사입력:2025-02-11 16:04:36
서부지법 내란 모의 커뮤니티 고발 수사 관련 기자회견(사진=연합뉴스)

서부지법 내란 모의 커뮤니티 고발 수사 관련 기자회견(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인터넷 커뮤티니티에서 사전 모의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11일 고발인 조사를 비롯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이 사건의 고발인인 박태훈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경찰에 출석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지법 내란'을 선동하고 모의했던 게시글 작성자와 이를 방관한 운영진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문제가 된 커뮤니티들에 대한 폐쇄 조치도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서 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를 사전 답사하고 건물 평면도를 공유하는 등 난동을 준비한 정황이 있다는 사실이 연합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5,740,000 ▲540,000
비트코인캐시 524,500 ▲2,000
이더리움 2,55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3,720 ▼20
리플 3,123 ▲11
이오스 966 ▲9
퀀텀 3,065 ▲2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5,706,000 ▲461,000
이더리움 2,557,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3,720 0
메탈 1,196 ▲2
리스크 764 ▼4
리플 3,124 ▲10
에이다 976 ▼2
스팀 21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5,720,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524,000 ▲500
이더리움 2,555,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3,690 ▼40
리플 3,124 ▲9
퀀텀 3,065 0
이오타 290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