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개헌 논의 필요성 제기... "87헌법체제 한계 인정하고 논의 시작해야"

기사입력:2024-12-23 11:57:30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이른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 개헌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승자독식에서 양자협치 정치체제로'라는 글에서 "승자독식 의회폭거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87헌법체제의 한계를 인정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치권 전체가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 개개인의 자질도 문제겠지만 제도적으로 협치가 가능한 통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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