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기유 전 태광 의장 부당대출 관련 구속영장 재청구

기사입력:2024-11-20 11:15:29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계열사 경영진에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여경진 부장검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4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기각 당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검찰은 김 전 의장의 혐의에 대한 보강 조사를 진행해 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1.37 ▲9.02
코스닥 796.67 ▲2.67
코스피200 429.96 ▲1.8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357,000 ▼64,000
비트코인캐시 833,500 ▲6,000
이더리움 6,01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8,860 ▲20
리플 3,936 ▼9
퀀텀 3,618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363,000 ▼123,000
이더리움 6,011,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8,840 ▼10
메탈 978 ▼6
리스크 513 ▼2
리플 3,937 ▼10
에이다 1,157 ▼2
스팀 18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40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833,000 ▲5,000
이더리움 6,01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8,800 ▼30
리플 3,934 ▼11
퀀텀 3,615 ▼20
이오타 256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