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빽보이피자, 카카오프렌즈와 두 번째 협업 外

기사입력:2024-11-19 16:49: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신메뉴 2종(치즈포텐 스테이크 피자, 오븐 치즈김치볶음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빽보이피자는 지난 여름에 진행한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얻은 데 힘입어 두 번째 겨울시즌 협업을 기획했다. 특별히 카카오프렌즈 팬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더불어 ‘라이언’이 좋아하는 치즈를 메인 토핑으로 활용해 콜라보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치즈포텐 스테이크 피자’는 두툼한 돈육 스테이크와 마리네이드 토마토, 청피망, 치즈를 아낌없이 토핑한 후 샬롯랜치소스로 마무리한 메뉴로,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미뿐만 아니라 씹는 식감도 일품이다. 또한 메뉴명 그대로 4가지 치즈(모짜렐라, 고다, 에멘탈, 크림치즈)를 푸짐하게 올려내 마치 피자 위에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선보이는 ‘오븐 치즈김치볶음밥’은 매콤불고기를 넣은 김치볶음밥 위에 체다치즈와 슈레드치즈를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메뉴다. 고소한 치즈와 매콤한 김치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피자와 함께 먹는 사이드 메뉴로 제격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메뉴 ‘치즈포텐 스테이크 피자’ 구매 시 빽보이피자 전용 아트웍으로 구성된 ‘스마트톡 3종(▲피자박스 춘식 ▲배볼록 춘식 ▲피자파티 라춘)’ 중 1종을 6,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정상가 11,900원 상당) 단, 스마트톡만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9일(화)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톡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더벤티, 11월 ‘더벤티데이’에 최대 40% 할인 혜택 제공

더벤티가 오는 20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더벤티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와 디저트를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벤티데이’는 매월 20일, 더벤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진행되는 브랜드데이로 11월에는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더벤티데이’에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 메뉴 TOP5 ‘카라멜마끼아또’, ‘믹스커피’, ‘카페모카’, ‘토피넛라떼’, ‘아이스크림라떼’ 등에 사용이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을 사용할 경우 믹스커피는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상큼한 허니 티 4종과 달콤한 멜팅 초코 3종도 500원 할인 쿠폰으로 제공된다. ‘허니 유자티’, ‘허니 자몽티’, ‘허니 레몬티’, ‘자몽 허니 블랙티’ 등은 겨울철 따뜻한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어, 500원 추가 할인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추위를 녹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음료 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벤티의 디저트 전 메뉴 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할인 쿠폰은 더벤티 앱 메인 화면 내 오늘의 쿠폰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더벤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더블유헬스케어, 맞춤형 건기식 소분 위탁 시장 진출

의약품과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 에스더블유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소분 시설을 이용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위탁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됨에 따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개정된 법률 및 시행령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관리사의 자격 요건을 정하고, 영업자의 위생 시설 및 점검에 관련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개정 사항에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소분/조합의 위탁 허용이 명시돼 있다. 이는 ATC 소분 설비를 구축하고 소분사, 위생관리사 등의 인력 채용이 필요한 위생 규정 때문에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기존 건강기능식품 판매 업체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을 낮춰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전문업체인 에스더블유헬스케어는 이러한 시장의 규제 완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운영하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메디콕’의 소분/조합 설비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위탁 소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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