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써브웨이, ‘안성재 셰프’ 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 공개 外

기사입력:2024-11-04 15:01: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써브웨이(Subway®)가 안성재 셰프와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써브웨이는 안성재 셰프가 미국 거주 시절부터 즐겨 먹던 브랜드인 점을 반영해 솔직한 리뷰를 담았다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영상은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안창비프 컬렉션’을 평가하는 내용과 안성재 셰프가 평소 즐겨먹는 써브웨이 조합에 대한 이야기, 비하인드 컷 등이 공개된다. 캠페인 영상은 11월 4일부터 TV 광고,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써브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아티스트가 만들어준 ‘안창비프 컬렉션’ 맛을 보고 평가한다. 그는 “안창살을 샌드위치에 넣으니 고기와 채소와 버섯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씨즈닝이 안창살의 맛을 잘 살려줬다”고 품평했다. 또한 “고급 부위인 안창살을 사용했는데 단가가 나오냐”는 질문도 던졌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안성재 셰프만의 샌드위치 주문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써브웨이를 주문할 때 고기를 더 넣고 소스를 최소화 한다.”며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페이히어, ‘2024 서울 카페쇼’ 참가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가 11월 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미니 키오스크(스탠드) ▲통합 매장 관리 앱(스위치) ▲카드 단말기(터미널 맥스) 등 신제품과 대형 카페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로 4회 연속 카페쇼에 참가하는 페이히어는 카페 및 베이커리 자영업자와 업계 관계자를 위한 ▲통합 매장 관리 솔루션 전시관 ▲커피를 직접 주문하며 매장 운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동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카페 운영 및 관리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키오스크(스탠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에서 본상을 수상한 혁신 제품으로 카운터 높이에 맞게 설치할 수 있는 네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16mm 슬림한 두께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여러 대를 설치해도 포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1인 카페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까지 모든 규모의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신제품 페이히어 ‘스위치’도 공개한다. 스위치 앱 하나만 다운받아도 미니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웨이팅, 듀얼 모니터(프론트), KDS(주문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황에 맞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라이브러리’ 새 단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 알로소(Alloso)와 손잡고 커뮤니티 주도형 호텔 멤버십 '더블유닷엑스와이지(이하 W.XYZ)'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워커힐 라이브러리 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지난해 론칭한 웹3 프로젝트인 W.XYZ는 멤버가 호텔의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워커힐의 독특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에는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해링턴 카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W.XYZ 멤버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워커힐 라이브러리가 진정한 휴식과 나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돕기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더욱 새롭게 변신했다. 더 리플렉션 라운지(The Reflection Lounge)라는 부제로 재탄생한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데스커의 사무가구로 꾸며진 워크 스테이션 공간 ‘그로스 존(Growth Zone)’과 알로소 소파 위의 여유를 즐기며 일상의 사유와 휴식의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인스파이어링 존(Inspiring Zone)으로 구성됐다.

먼저 그로스 존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에도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인 업무를 위한 모션데스크는 물론 회의 및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형 테이블까지 마련했다. 또한 데스커가 만든 일과 성장을 위한 온라인 미디어인 ‘디퍼(differ)’가 일과 삶을 주제로 마련한 30여 개 아티클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툴키트를 통해 ‘나를 채우는 비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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