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글로벌 아시아 매장의 QSC 강화를 위한 전사 TF(Task Force)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대만 등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한 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영업·R&D·디자인·경영기획 등 본사 내 주요 전문 조직을 현장에 투입해 현장 점검 및 개선활동에 나서는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 아시아 QSC TF 활동을 통해 원자재 수급, 메뉴 구성, 서비스 등 국내 영업 우수사례를 통해 얻은 운영 노하우를 각 진출 국가별 영업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접목시켜 글로벌 아시아 진출국의 전반적인 QSC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교촌의 글로벌 사업은 속도를 내서 무조건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하기보다, 다소 늦더라도 품질을 높여 진정한 ‘K-치킨’을 해외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진심경영’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국내 경영철학과 궤를 같이 한다.
전 세계 7개국에서 76개 매장을 운영 중인 교촌의 글로벌사업은 직영 사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사업 등 ‘투 트랙’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대만, 중국, 캐나다 등은 MF 형태로 진출해 운영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교촌치킨, 글로벌 QSC 강화 나서
기사입력:2024-10-18 22:28:01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77.74 | ▲5.55 |
코스닥 | 782.51 | ▲2.78 |
코스피200 | 399.29 | ▲0.43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759,000 | ▲29,000 |
비트코인캐시 | 690,000 | ▲4,000 |
이더리움 | 3,486,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150 | 0 |
리플 | 3,001 | 0 |
퀀텀 | 2,736 | ▲8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912,000 | ▲159,000 |
이더리움 | 3,489,000 | ▲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160 | ▲10 |
메탈 | 927 | ▼0 |
리스크 | 541 | ▼0 |
리플 | 3,002 | 0 |
에이다 | 833 | ▲2 |
스팀 | 173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790,000 | ▲160,000 |
비트코인캐시 | 690,000 | ▲4,000 |
이더리움 | 3,488,000 | ▲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120 | ▼40 |
리플 | 3,001 | ▲1 |
퀀텀 | 2,700 | 0 |
이오타 | 22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