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한 해 폭행 피해 300명 달해... 위성곤, 보호 법안 마련 시급 지적

기사입력:2024-10-02 14:34:19
한 해 평균 300명 안팎의 119구급대원이 업무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보호 법안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년간 공무 중 폭행당한 구급대원은 1천501명으로 매년 300명 안팎의 구급대원이 근무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성곤 의원은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 범죄"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급대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05.12 ▲4.29
코스닥 811.40 ▲5.98
코스피200 432.86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153,000 ▼144,000
비트코인캐시 831,500 ▼1,000
이더리움 5,996,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8,310 ▼30
리플 3,940 ▼5
퀀텀 3,793 ▼4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205,000 ▼135,000
이더리움 6,000,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28,350 ▼50
메탈 970 ▼4
리스크 506 ▼3
리플 3,942 ▼4
에이다 1,157 0
스팀 18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17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835,500 ▲2,000
이더리움 6,000,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8,280 ▼70
리플 3,940 ▼3
퀀텀 3,815 ▼36
이오타 25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