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주 상하수도사업 '업체 선정 외압 의혹' 관련 시의원 압수수색 나서

기사입력:2024-10-02 14:04:15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강원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하도급 업체 선정과 관련해 외압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찰이 2일 시의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의회 A 의원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번 사태에서 핵심 쟁점인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한 하도급 업체 선정 과정의 외압 의혹 외에 또 유입침사지 개량사업 하도급 업체 선정 과정에서도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에서 관련 서류와 A 의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84.50 ▼137.24
코스닥 898.12 ▼28.45
코스피200 562.38 ▼19.5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743,000 ▼197,000
비트코인캐시 725,000 0
이더리움 4,954,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1,540 ▼110
리플 3,340 ▼9
퀀텀 2,53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634,000 ▼371,000
이더리움 4,949,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1,540 ▼70
메탈 590 ▼1
리스크 265 ▼1
리플 3,337 ▼14
에이다 795 0
스팀 11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620,000 ▼350,000
비트코인캐시 725,000 ▼1,500
이더리움 4,951,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1,520 ▼50
리플 3,340 ▼9
퀀텀 2,557 0
이오타 193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