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관련한 입장을 당론으로 결정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투세 시행을 둘러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오락가락 행보가 정말 우려스럽다"며 "주식시장이 취약하고 변동성이 큰 지금은 금투세 폐지가 정답이다. 그것이 1천400만 주식투자자들이 국회에 기대하는 추석 민심"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