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까지 ‘금빛 들녘 축제’가 열린다. 이용자는 모험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송편’을 얻을 수 있다. 송편을 사용하면 특별한 버프가 적용된다. 여기에 획득한 송편의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길드원과 협동해 보스와 전투할 수 있는 ‘길드 차원문 이벤트’ ▲모험 지역에서 얻은 재료만으로도 고대의 황금도시에서 제공되는 유물 각인 재료 및 강화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헤럴드의 사라진 지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또 기존에 완수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탕 시스템이 추가됐다. 칼리돈, 소굴, 잊혀진 광산, 기사단 임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먼저 책의 인도, 길드, 아레나를 비롯해 레이드 진척도 또는 모험에서 얻은 보상을 한 번에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원하는 등급의 아이템이 자동 분해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