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ESG대상'시상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회의원(좌)과 농협은행 원종윤 ESG기획단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19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ESG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이어나가는 ESG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농협은행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농업인 외부사업 배출권 구입과 비용지원으로 신소득 발굴 △중기·소상공인 ESG 경영 참여를 위한 컨설팅 제공과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도입 확대 등 다양한 ESG 실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ESG 경영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고, 농업인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모범사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